Nomad Celina/Soul Talk

너의 빛나는 두 눈으로 저 높은곳을, 우주를 바라봐줘서 고마워

Celina Jn 2021. 11. 10. 02:28



아직은 불안함이 나즈막히 파도처럼 오고 가는데
그럼에도 내가, 나의 시선을 빛나는 저 하늘위 별을 향해 고정한 것이 선명히 느껴진다.
Soul 의 감각으로 '그냥 아는것'

믿는것에서 조금 더 나아간 , 그냥 하게 될거란걸 아는 것에 - 가까이.
지금 나는 이 자리에서 나의 두 발을 단단히 딛고 서있다.

지난 수 개월간 모든 Tarot Reading 들이 신기할 정도로 같은 말을 하는데,
마치 이제는 내 소울이 우주의 그 말을 정말로 알았다는 듯이,
내가 나의 운명에 배팅한 무게추는
<천운의 부, calling, 자아와 실현, 꿈에 그리던 나의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성공>
을 가리킨다.

.

아직은, 이따금씩 과거의 기억들이 몸에 남아
두려움에 시린 떨림이 느껴져도, 용기를 내어
너의 빛나는 두 눈으로 저 높은 곳을, 우주를 바라봐줘서 고마워.

사랑해 my soul. 나여서 고마워.


Nov 10, 202




Epilogue



혹, 제가 오늘 봤던 타로가 궁금하신 분이 있으실까 하여 링크 남겨 볼께요.
https://youtu.be/4ef9LT6Qot

소름돋을 만큼 정확하고 insight 가 담긴 좋은 풀이를 해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,
Reader 를 고를때의 팁은, 나의 결과 내면의 언어와 align 된 에너지를 가진 사람인지가 중요한것 같아요.
카드 고를 때는 머리가 아닌 직감으로 느낌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:)
머리로 골라보면 잘 맞지 않더라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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