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엘이에요 :)
오늘은 <삶을 변화시키는 습관> 시리즈 중
제가 몇 년간 해오면서 큰 도움을 얻었던
'감사일기 쓰기'에 대하여 그 노하우를 나누어 보려고 해요.
혹,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.
참고하여 포스팅에 추가하여 볼게요.
삶을 바꾸는 <감사일기> 쓰기
이제는 누구나 <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좋은 습관>이
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하고
삶을 보는 시각을 바꾸어서
궁금적으로는 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
변화시킨다는 것쯤은 상식으로 알고 있다.
그런데 누구나 이 좋은 습관을 알면서도 시작하지 못하고
차일피일 미루게 되거나, 꾸준히 매일 하는 습관으로 들이기는 쉽지 않아 한다.
그 이유는 무엇일까?
감사일기 쓰기의 효과
아마도 일기라는 것 자체에 대한 귀찮음과 부담감,
또 감사할 것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?
시간이 없다?라는 생각 등 때문일 텐데
몇 년간 감사일기를 써보고 나니,
습관이 된 지금,
실제로 감사일기를 쓰는 데는 1분이 채 걸리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고
생각의 습관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서
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빠져들거나,
오래 머물러 있지 않게 되었다.
누구나 언제든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쉽고
삶에 미치는 효과는 아주 큰, 감사일기 쓰기
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?
매일 1분 감사일기
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, 감상에 젖어드는 고마운 게 많은 날이면
자리를 잡고 앉아,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음악을 들으며 오래 써도 참 좋지만
바쁜 현대인은 시간이 없다.
그럴 때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,
감사한 점 혹은 '그냥 좋은 점' '나를 기분 좋게 하는 어떤 점'에 대해
생각날 때마다 한 줄 적는 것으로 충분하다.
습관이 되기 전이라면 작은 포스트잇에 한 줄 써서
눈 앞에 보이게 붙여 놓으면 더 좋다.
'맛있는 원두로 내린 신선한 이 커피에 감사합니다.'
'이 기분 좋은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에 감사합니다.' 등
평소에는 눈 앞의 어떤 노트든 그 자리에서 바로 적곤 하는데
기억하고 싶은 작지만 소중한 어떤 순간들은, 위와 같이 블로그의 <감사일기> 섹션에 글로 남겨 놓기도 한다.
이 글을 읽는 누군가와 그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.
감사일기 쓰기 쓰는 '습관 형성 팁'
이렇게 쉽게 쓰는 감사일기가 익숙해졌다면,
하루의 RITUAL처럼 매일 이 일기를 쓰는 특정 시간을 정해 놓으면 좋다.
- 아침에 일어나자마자
- 잠자기 바로 전 불 끄기 전에
- 점심 먹으면서
- (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) 매일 첫 커피 마실 때마다
등, 특정 시간을 정해서 쓰기 시작하되
30분 1분 정도 눈 앞에 지금 생각나는 어떤 그것에 대해 쓰면
감사일기에 대한 편견이나 부담감이 사라져 있을 것이다.
일기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, 이런 가이드를 추천해요
나의 마음과 감정을 들여다 보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,
그래서 감사할 것 찾기가 어색하고 어려운 사람이라면
나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해요.
그럴 때는 <자문자답>의 질문들에 답을 가만히 달아보는 것이 좋고요.
(가이드하는 다이어리를 사용해 보는것도 좋아요.)
제가 처음 일기 쓰기를 시작했을 때는 10년도 훨씬 더 전이니까
스스로 질문을 참 많이 쓰고 답했던 것 같아요.
그 시간들이 모여서 '나를 잘 돌보고'
'나를 이해하고' '나를 알아가고' '나를 사랑하는' 모든 시간이 됩니다.
그렇게 어느 순간에 자존감이 깊이부터 단단하게 뿌리내린
든든한 내편인 내가 보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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